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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에서 플래툰 탈출 기회 언제쯤 있을까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플래툰에 갇혀 있는 거임
플래툰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가 계속 교체되면서 경기에 나서는 걸 말함
김혜성은 19일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음
다저스가 올 시즌 김혜성을 꾸준히 쓰지 않고 있어 걱정되는 분위기임
실제로 김혜성은 올 시즌 20경기 정도 나왔는데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음
주전 자리는 다른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고 김혜성은 대체자로만 고정된 듯
그런데 김혜성은 어차피 한국인으로서 LA 다저스에서의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거임
미국 내에서는 유격수나 2루수 등 주전 자리를 차지하려면 체력이나 기량이 훨씬 뛰어난 선수들이 많음
김혜성도 기량은 충분한데 경기 출전 기회가 안 주어지니 발전이 느릴 수밖에 없음
다저스 입장에서는 김혜성을 장기적으로 육성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쉽지 않을 거 같음
김혜성에게는 지금까지의 상황이 꽤 아쉬운 부분일 듯
플래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고 그걸 얻기 위해서는 다저스의 전략이 바뀌어야 할 것임
다저스의 유격수 자리는 브랜든 루이스가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고 2루수는 케빈 마르티네스가 주전으로 활약 중이야
그런데 김혜성은 이 두 선수보다 훨씬 젊은 나이에 경기 출전 기회조차 안 주어지니 어려운 상황이겠지
미국에서는 유격수나 2루수 같은 포지션은 체력과 속도 타격 능력이 모두 갖춰진 선수들이 경쟁하잖아
김혜성도 그걸 만족시키는 선수지만 다저스는 그게 아닌 다른 선수들을 선택한 거임
이건 단순히 김혜성의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어
미국 내부에서 외국인 선수를 주전으로 쓰는 건 일반적인 일이긴 하지만 한국인 선수는 더더욱 제한적이니까
유격수나 2루수 같은 핵심 포지션은 미국 내 선수들이 먼저 고려되는 게 현실이야
김혜성의 경우는 이미 2019년부터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는데 지금까지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어
그러니까 이건 단순히 올 시즌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문제로 보이는 거임
다저스가 김혜성을 장기적으로 기대하고 있다면 그걸 보여주는 행동이 필요하지 않겠어
하지만 현재 상황은 김혜성이 계속 교체 출전만 반복하는 거니까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김혜성에게는 큰 손실일 수밖에 없어
경기 출전 기회가 적으면 기량도 발전이 느릴 수밖에 없으니까
다른 한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었어
예를 들어 박찬호나 김현수도 다저스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다른 팀으로 이적했지
그런데 김혜성은 아직 젊은 나이라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이번 시즌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
그렇지 않으면 김혜성의 커리어는 계속해서 제한될 수밖에 없을 거임
